소중한 시간을 내 주셔서 제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께 감사인사 먼저 드립니다. 저는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느낌을 말씀드리고, 정리를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혹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놓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게임을 몇천 시간씩 플레이하며 개발자의 원래 의도를 다 읽는다든지 그러지는 못 하고 있으니까요. 2020년 12월, 현재 저는 제가 주로 하는 게임들의 내용을 정리하는 차원에서의 게시글을 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정리가 어느정도 완성되는 대로, 저는 그 게임, 왜 해요?의 시리즈를 이어 나갈 생각입니다. (참고 링크 : gamechitect.tistory.com/5) 그 게임, 왜 해요? 게임을 하는 데..